충주시는 이달부터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기업체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일터 건강체험장'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터 건강체험장'은 직장에서 건강 점검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의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5월까지 사전 신청한 사업장 7곳을 대상으로 건강체험부스를 설치해 운영된다. 3월에는 케이유엠(유) 충주공장과 ㈜지앤피1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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