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농협(조합장 홍진희)농가주부모임(회장 구문희)이 지난주 관심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설 떡국떡을 사전 주문받아 판매한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로 생필품을 마련해 송악읍 31개 마을에 나눔을 실천했다.
구문희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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