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관계사 신약개발기업 ‘리비옴’ 호주 임상1상 완료
메디톡스 관계사 신약개발기업 ‘리비옴’ 호주 임상1상 완료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4.03.13 2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디톡스 관계사인 신약개발기업 `리비옴'(대표 송지윤)이 유전자재조합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LIV001'의 호주 임상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적 난치성 면역질환인 염증성장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한 `LIV001'은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는 리비옴이 면역 조절 효능 펩타이드 VIP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만든 국내 최초의 유전자재조합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다. 미생물유전자치료제라 불리는 유전자재조합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약물 효능에 필요한 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한 것으로 살아있는 생균치료제 형태로 투여하게 된다.

/엄경철 선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