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은 지난 12일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망사고 지점 현장점검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전년 대비 77.8%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충주·음성지역 교통사망사고 지점을 찾아 교통사고 원인 분석 및 사고 현장 주변 도로·교통안전시설 개선점을 논의하는 등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했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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