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서원대는 이 사업 충북 주관기관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 플랫폼인 `충북소상공인창업포럼'을 개최하고 상권분석, 홍보 지원, 미니 IR 피칭 대회 등 다양한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 등록이 되지 않은 예비창업자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셀러형 △로컬 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 등 3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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