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지난해 7월 발생한 호우피해 지역 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국비 포함 총 18억원을 투입해 산사태 피해지 30개소와 임도 5개소(1.36㎞)에 대한 수해복구 사업을 시행 중이다. 현재 산사태 피해지역은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착공 중이고 임도 복구 사업은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이번 수해복구 사업은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부분의 개선과 추가 피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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