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봄맞이 새단장에 나섰다.

지난 2017년 개장한 이래로 쉼 없이 달려온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대규모 시설 정비를 위해 임시 휴장을 진행했다.

만천하 최고 인기 액티비티 시설 중 하나인 짚와이어의 노후화로 최근 운영상 애로사항이 나타나는 등 문제가 발생해 전체 휴장의 시간을 갖고 대수선을 진행했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