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 태고종 옥천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사진)이 청주불교방송의 '무명을 밝히고' 새 진행자로 발탁돼 마이크를 잡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부터 20분 동안 방송되는 '무명을 밝히고'는 충청권의 불교계 소식과 미담 등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혜철스님은 불교방송 가을 개편과 함께 진행자가 교체됨에 따라 이 프로그램의 메인 진행자로 참여하게 됐다. 현재 현대불교신문 충청지사장을 맡고 있는 혜철스님은 선남선녀 만남을 주선하는 중매쟁이 스님으로도 유명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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