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 현수막의 주성분인 플라스틱 합성섬유는 땅에 묻어도 잘 분해되지 않고, 소각처리 시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배출돼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저단형 행정게시대에 게시하는 공공현수막과 각 부서에서 제작하는 홍보용 현수막을 친환경 현수막으로 대체해 탄소중립 활성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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