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스쿨' 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대는 `미국 취업 Smart Business Innovator 양성' 과정을 개설해 무역, 물류 및 IT를 중심으로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합한 무역 물류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대전대는 사업비 1억5800만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20여명의 학생을 모집해 총 600시간 동안 교육하며, 교육 종료 후에는 전문적인 미국 취업 알선기관 `커리어랩스'와 연계해 학생 취업을 지원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