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9일까지 접수
대전 중구가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중구 관내 건축물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이 40%로 화재·지진 등 재난에 취약한 구조인 건축물이 많아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지난해 건축안전팀을 신설, 30년 이상 경과 된 노후주택(2층이하, 연면적 500㎡이하) 대해 외부 전문가 및 건축안전팀 전문인력을 활용해 구조부 균열·누수·부식·기울기·변형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건축과 방문 또는 e-메일(brics109@korea.kr) 등으로 가능하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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