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방서(서장 채열식)는 4ㆍ10총선을 앞두고 투·개표소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오는 18일까지 추진한다.
조사대상은 사전투표소 8개소, 투표소 17개소, 개표소 1곳 등이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지역 내 투ㆍ개표소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추진내용으로 △소방시설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비상시 대처요령 안내 △화재대피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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