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충청지역 총선 주자 청주청원 장석남 등 4명 공천
개혁신당 충청지역 총선 주자 청주청원 장석남 등 4명 공천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4.03.10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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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22대 총선에 내세울 충청권 주자 4명을 1차로 공천했다.

개혁신당은 지난 9일 4·10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당 후보로 충청권 4명을 포함해 전국 10개 시·도 35명이 1차로 확정됐다.

충청권 공천자는 △청주 청원=장석남 전 국민의당 청원구 지역위원장 △청주 흥덕=김기영 세종축산 대표 △대전 유성갑=왕현민 ㈜나름 대표이사 △충남 천안병=이성진 전 BBC 다큐멘터리 포토그래퍼 대표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8명의 공천 신청자 중 1차로 지난 8일 41명의 면접을 진행, 충청권 4명 외에 31명(서울 9명, 경기 13명, 인천 3명, 강원·경남 각 2명, 대구·전북 각 1명)을 공천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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