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보는 일반전형과 글로컬, 딥테크 특별전형 등 4개 전형에서 9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4~7월까지 기업 맞춤형 융복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는 신보의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제14기까지 총 7739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121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평균 경쟁률 6.4대 1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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