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가치확산 … 전문·현장성 강화”
충북여성재단 제4대 신임 대표에 유정미 전 보건복지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이 지난 8일 취임했다.
유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성평등 가치확산을 통한 충북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며 “충북여성재단 정책연구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향상시키고 교육·문화사업의 대중성을 확장해 지역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대표는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하고 제1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9~2023) 수립연구, 충북 바이오산업 성평등 고용여건 조사 등 다수의 연구를 진행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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