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생태해설사와 함께 동물원을 투어하며 동물생태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별 동물의 특별한 사연을 들을 수 있다.
상반기만 보면 6월30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진행된다.
회당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전화(043-201-4897)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명 존중 정신 함양과 올바른 동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생태해설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주동물원은 68종 377마리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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