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도로과, 도로관리사업소, 읍·면, 민간 전문가들은 총 6개 조로 점검반을 이뤄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전체 교량 237개 △옹벽 6개 △절토사면 5개 등 모두 248개 도로시설이다.
점검반은 정기안전점검 점검표를 활용해 정자교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교량에 부착된 상수도관, 가스관로, 통신관로 등의 노후화·파손 여부와 교량의 균열, 포장파손 등을 점검한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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