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해 13개 읍면 위원장들이 모인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8일 개최했다.

연합회는 22년 9월에 출범해 매월 논산시 13개 읍면의 건강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 운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연합회 주관 걷기대회(4월 15일)`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4월 26일)'의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또 각 읍면의 역할을 분담하여 건강사업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5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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