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사사업은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충주지역 산업의 변화과정 및 지역의 발전상을 살펴보기 위해 당시 지역을 대표했던 충주비료공장을 비롯해 삼성제사, 코텍, 일신산업 등에 종사했거나 관련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해줄 구술자를 11일부터 신청 및 추천받는다.
신청방법은 전화접수(043-857-8926, 최진호 학예연구사) 및 온라인을 통한 이메일 접수(cjhak21@gmail.com)로 진행되며,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 누리집(http://www.cj-culture.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