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대전시교육청 지정 평생학습관 선정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임숙희)이 대전시교육청 지정 ‘대전시 평생학습관’ 으로 지정됐다.
‘대전시 평생학습관’ 은 평생교육원 중 지역의 특성과 교육 수요자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추진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생학습관에 지정됐다.
2023년의 경우 4개 과정에 313명의 수강생이 몰렸으며,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 복지기관 종사자, 미용인,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위대한 나의 발견 △노인 성교육사 양성과정 △이·미용장 자격 과정 △헤어샵 창업 기초과정 등 5개 과정을 11월까지 운영한다.
평생교육원은 이달 중 홈페이지(edu.kycu.ac.kr)와 SNS 채널을 통해 교육과정을 공고하고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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