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과대학과 충북대병원 교수들은 7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고창섭 총장과 면담을 갖고 대규모 증원을 신청한 것에 항의했다. 이날 교수들은 대학이 현 정원(49명)이 전국 최대 증원율인 5배(250명)를 신청했다며 증원 신청 철회를 요구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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