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85명 선거인단 투표
보은 속리산 법주사가 8일 차기 주지를 선출한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주지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심사를 진행해 정덕, 황석, 노현, 원경 스님 등 4명을 후보로 결정했다.
이 중 법주사 전 주지인 노현 스님이 사퇴히면서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날 선거는 법주사 선불장에서 진행되며 비구 237명, 비구니 48명 등 총 285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한다.
/보은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