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도소는 7일 일본 릿쿄대학 커뮤니티복지학부 교수 3명을 대상으로 참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참관은 우리나라 교정공무원의 전문성을 알리고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수용자 교화 및 재사회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참관인들은 수용자들이 출소 후 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훈련실과 모범수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치수용동 등을 참관했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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