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 갱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 갱신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4.03.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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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생명자원의 수집과 보존관리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지정했던 국립목포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재단법인 하동녹차연구소의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을 갱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3개 기관은 산림생명자원으로서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평가되는 야생차나무, 동백나무, 초피나무자원의 보존·관리와 증식 업무를 수행해 우수한 자원에 대한 보존량을 점진적으로 늘려왔다.

각 기관은 이번 지정 갱신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육종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우수품종을 개발하는 일에 기여하고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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