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을 추진한다.
이 정책은 8명의 전기·가스·주택설비 등의 기술자가 소규모 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즉시 방문해 생활 불편을 해소해 준다.
서비스 요청은 오는 12월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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