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취약시설 `꼼꼼 점검'
이응우 계룡시장 취약시설 `꼼꼼 점검'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4.03.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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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엄사면 등 4곳 안전실태 현장행정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4개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 24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엄사면 도곡리 장자동 소하천 옆 급경사지와 엄사면 광석리 합판지구 붕괴위험지구 및 두마면 국민체육센터,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등을 찾아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안전상 문제가 예상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등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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