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의료공백 최소화 추진
취약계층 의료공백 최소화 추진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3.07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구 - 4개 의원 `사랑의 왕진가방' 사업 협약

 

거동이 불편해 병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진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전 동구는 1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 4개 의원과 방문 진료사업 협약으로 `사랑의 왕진가방'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의원은 △가양동서연합의원(원장 정권용) △나상연정형외과의원(원장 나상연) △용운사랑연합의원(원장 송인규) △조성현가정의학과의원(원장 조성현) 등 4곳이다.

`사랑의 왕진가방' 사업은 질병·장애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가정에 의사가 직접 방문해 상담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의 본인부담금 방문진료비를 지원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구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