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폐가전을 회수해 재활용함으로 8800만원의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고 1334톤의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2022년 e순환거버넌스와 무상 수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총 85대를 제작해 2022년 45대, 2023년 40대를 공동주택 등에 설치했다. 올해도 40여 대를 추가 제작해 설치할 계획이다.
소형 폐가전제품을 5개 이상 배출하거나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계획이 있다면 누리집(15990903.or.kr)이나 콜센터(1599-0903)에서 예약 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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