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폐가전 회수·재활용...1334톤 탄소배출 감소 효과
당진시, 폐가전 회수·재활용...1334톤 탄소배출 감소 효과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4.03.07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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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지난 2년간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로 폐가전 485톤을 모았다고 밝혔다.

시는 폐가전을 회수해 재활용함으로 8800만원의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고 1334톤의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2022년 e순환거버넌스와 무상 수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총 85대를 제작해 2022년 45대, 2023년 40대를 공동주택 등에 설치했다. 올해도 40여 대를 추가 제작해 설치할 계획이다.

소형 폐가전제품을 5개 이상 배출하거나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계획이 있다면 누리집(15990903.or.kr)이나 콜센터(1599-0903)에서 예약 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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