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충북도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비전으로 전 생애에 걸쳐 문화예술교육의 경험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충주박물관은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충주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유아 600여명을 대상으로 `고고!(GO! 古!) 선사마을' 프로그램을 30회차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선사문화와 유아교육 누리과정을 연계해 선사시대의 다양한 자연생활 유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선사마을에 가자!', `선사시대 속으로', `선사마을에서 놀자!' 등 총 3회차로 구성돼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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