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용선, 300만 평 경제자유구역 지정 공약 
국힘 정용선, 300만 평 경제자유구역 지정 공약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4.03.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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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본사 당진 이전 등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가 7일 선거사무소인 행동캠프에서 경제ㆍ문화관광ㆍ농업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정책자문단의 심의까지 거쳐 확정 발표한 정 후보의 주요 공약은 △활력있는 경제, 일자리 넘치는 당진을 만들기위해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300만평 이상의 경제자유구역을 다시 지정하고, 아산만권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에 당진이 중심적 역할  △한국동서발전 본사를 당진으로 이전하되, 현대제철도 주력공장이 당진에 있는 만큼 당진으로의 본사 이전을 지속 촉구 △당진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열고 면천읍성 역사문화도시 조기 조성, 합덕제 일원의 관광지 개발, 난지섬∼도비도∼삽교호를 연결하는 해양 관광벨트 조성으로 당진의 관광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대우받는 농어민, 경쟁력 있는 농어촌을 위해 노사민정 협의회처럼 농ㆍ민ㆍ정 협의체를 구성 △당진형 6차 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IT, BT, NT기술을 활용한 융복합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ㆍ지원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조성, 수산물 생산ㆍ가공ㆍ유통의 중심지로 육성 등이다.
앞으로도 정용선 예비 후보는 지역개발, 정주여건, 기후환경 분야, 노인ㆍ여성ㆍ장애인, 그리고 교육 분야 공약들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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