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 김명희 지부장이 6일 군을 방문해 “우수인재 발굴, 육성과 지역 발전에 사용해 달라”며 제휴카드 기금을 모은 5900만원(빨간맛 페스티벌 3000만원, 고추축제 지원금 2000만원, 김장축제 지원금 900만원)을 송인헌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 기금은 NH농협은행이 군 금고 약정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매년 5900만원씩, 2억36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