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해당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7년 이내의 도약기에 들어선 기업을 선발해 최대 3억원의 자금과 투자연계, 해외진출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선발 이후 협약 시작일부터 10개월 내외다. 참여기업은 소재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오는 8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의 대전역 우암홀에서 사업 및 프로그램 소개, 맞춤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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