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사업 순항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사업 순항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4.03.05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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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농기센터 8.5㏊ 대행 … 산불 예방 등 효과 기대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찬)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로 직접 파쇄단이 방문해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과수 잔가지 등의 파쇄를 대행 해주는 사업이다.

파쇄지원단은 지난달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5ha(2월 28일 기준)의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대행하는 추진 실적으로 올리고 있다.

군 농기센터는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은 3월에 파쇄지원단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서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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