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관내 6개 기관단체와 함께 지역상생 일자리 활성화를 공동 전개한다.
군은 5일 중원대(총장 황윤원), 노인회(회장 경한호),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이한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명자), 이장협의회(사무국장 박천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장 안진환)와`지역상생 일자리 활성화”업무를 협약했다.
군과 기관단체는 이어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 농가에 인력 지원방안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체 일자리 참여 확대와 일손 나눔문화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한다.
군은 이와 연계해 여성, 외국인 등 숨어있는 유휴 인력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
또 주요 직능단체 등과 협업해 제조 중소기업을 비롯한 군민을 대상으로 사업 등을 홍보하며 참여를 독려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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