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꿈 안고 … 새내기 대학생 힘찬 새출발
부푼 꿈 안고 … 새내기 대학생 힘찬 새출발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4.03.04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립대·유원대 신입생 입학식
4일 열린 충북도립대학교 신입생 입학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립대 제공
4일 열린 충북도립대학교 신입생 입학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립대 제공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 와 유원대학교가 4일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충북도립대는 이날 교내 라이프스타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황규철 옥천군수,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과, 바이오생명의약과, 반도체전자과 등 11개 학과 360명의 입학식을 열었다.

김용수 총장은 축사에서 “대학 교직원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을 기다려왔을 학생들의 길을 비추는 촛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원대(총장 김덕현)도 이날 영동캠퍼스 심우관에서 6개 학부 20개학과 892명의 입학식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와인사이언스학과 정성민 등 12명의 학생이 성적우수장학금을, 작업치료학과 정해영 등 5명이 학업장려장학금을, 치위생학과 이은서 등 7명이 최초합격장학금을 받받았다.

유원대는 2024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정원 875명을 100% 충원했고 정원외를 포함해 96.5%의 충원률을 기록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