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숲에너지육감활성화센터를 개장했다.
이 센터는 지난 설 명절 기간에 임시로 문을 열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면적 1027㎡, 지상 2층 규모로 `산책을 즐기다', `영동의 향을 느끼다', `소망과 기원을 피우다', `대자연 속에서 기억하다' 등 4개 존으로 구성됐다.
영동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산책하며 영동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벽면 조형물에는 영상 미디어로 실내 폭포를 연출해 와인폭포, 음악벽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군은 홍보 차원에서 센터를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