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 12명, 법인 12개 업체를 유공납세자로 선정하고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했다.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3년 유예, NH농협은행 음성군 지부에 금융 우대혜택, 음성군 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 사용료 면제(연 1회)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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