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험양봉장은 환경친화적인 여가활동과 환경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것으로, 체험활동은 4월~7월까지 유성구 구룡동에 위치한 양봉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자는 1세대당 벌통 1군씩을 대여받아 양봉 교육, 벌꿀 수확 등의 체험을 하고 체험종료 후 양봉 산물 일부를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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