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은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 영업점에서 6월 28일까지 신청받아 3367대(532억원)의 사업 물량에 대해 예산 소진시까지 추진한다.
연비, 주행거리, 에너지 효율, 배터리 환경성 정도, 제작사 사후관리·충전여건 등을 고려해 차종별로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대당 최대 990만원, 전기 화물차는 대당 최대 1450만원을 지원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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