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삼성초등학교 22명, 청룡초등학교 2명, 삼성중학교 24명 등 총 48명에게 10만원씩 지급됐다.
직접 입학축하금을 전달한 김남국 이사장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재)삼성면장학회 입학축하금 장학사업은 교육 문제로 삼성면을 떠나는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학교 진학을 축하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됐다.
/박명식기자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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