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우리 가곡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두남재(회장 박용섭)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잊혀져 가는 우리 가곡에 활기를 불어넣고 우리 가곡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두남재는 매년 한국가곡 콩쿠르와 수상자 음악회를 당진에서 개최하고 당진시는 가곡을 시민들이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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