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정과제 및 시 중장기 계획 등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목표액 4069억원 총 124건(신규 사업 30건·계속사업 94건)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한 주요 사업으로는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1000억원)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500억원) △가축분뇨 공공자원화시설(바이오가스) 설치 사업(225억원)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250억원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02억원) △농촌협약(95억원) 등 대규모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차질 없는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전략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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