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28일 교총 회원들의 심리·정신적 치유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청주 용화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총 회원과 가족들은 체험형, 휴식형, 당일형 힐링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특별 우대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김영식 충북교총 회장은 “회원들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교단의 현실 속에서 불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얻고 재충전 및 자아를 찾아가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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