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3군의 더 큰 미래, 중단없는 변화를 위해 출마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예비후보(증평·진천·음성·사진)는 28일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2대 총선에 임하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임 의원은 “중부3군의 더 큰 미래와 중단없는 변화를 위해, 나라의 후퇴와 퇴행을 막기 위해,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이루기 위해 출마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주요 공약으로는 △증평 송산초등학교 신설, 증평형 돌봄체계 지원, 복합문화예술회관 지원 △진천 푸드테크산업 선도, 수도권내륙선 조기추진,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음성 중부내륙선 지선 반영, 소방산업진흥공단 유치,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을 제시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