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 소프트웨어연구소는 대전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를 참여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 구축으로 이번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3월 초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강원·충청권의 일반 초·중·고교생과 사회적배려계층 등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