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제천·단양 총선 예비후보(사진)가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주재원 확보와 산업 분야에 이은 세 번째 공약 발표로 민생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경용 후보는 우선 해결 과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 자금 문제라 진단하며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 △안심상가 확대로 고정비용 부담 완화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재원 상향을 통한 금융 접근성 강화 방안 등을 내놨다.
/제천·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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