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의료진 집단행동이 장기화함에 따라 공공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의 평일 진료시간을 연장한다. 진료시간은 기존 오후 5시30분에서 오후 7시30분까지 2시간 늘어난다. 도는 도민 의료이용 불편 최소화와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 의료대응 등 정보를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또 28일 충북의사회와 간담회를 열고 의료진 집단행동 참여가 최소화되도록 제안할 방침이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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