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사비 도읍기(538~660) 왕궁터로 거론되는 부여군 관북리 유적에서 옻칠한 갑옷의 흔적이 확인됐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27일 “관북리 유적 내 왕궁 시설로 추정되는 건물터 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6곳의 구덩이에서 칠피갑옷 조각과 갑옷의 흔적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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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사비 도읍기(538~660) 왕궁터로 거론되는 부여군 관북리 유적에서 옻칠한 갑옷의 흔적이 확인됐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27일 “관북리 유적 내 왕궁 시설로 추정되는 건물터 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6곳의 구덩이에서 칠피갑옷 조각과 갑옷의 흔적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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