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대 청주상공회의소에 선출된 차태환 회장(사진)이 취임 일성으로 청주상공회의소 회관 신축 의사를 표명.
차 회장은 지난 23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 후 한 인터넷 및 소셜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의사를 피력.
차 회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상공회의소의 새로운 사옥을 임기동안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현 위치에 신사옥을 올리는게 유력한 안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
일제 강점기인 1919년 청주상무회의소로 발족된 청주상의는 지난 1967년 현 위치인 청주시 상당구 영동으로 신축 이전, 1975년 증·개축한 뒤 50년째 사용중.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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