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자동차 주행 거리를 줄이면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군은 탄소중립 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가자 67명을 선착순 모집한 뒤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는 가입 당시 누적 주행 거리의 일 평균 주행 거리와 참여 기간동안 일 평균 주행 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준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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